

이케시아 통치 의회의 일원이었던 질리언은 시간 자체에 숙달하고자 하는 위대한 원소 법사입니다.
공허로부터 동포들을 구하고자 힘을 사용한 이후로 주변의 시간을 조종하며 과거, 현재, 미래 사이를
떠돌고 있죠.
질리언은 룬테라의 신비에 싸인 창조로부터 피할 수 없는 듯한 종말까지 모든 시간을 끝없이 헤매며 고향의 멸망을 되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패시브
5초마다 경험치를 보존하며 보존한 경험치를 아군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스킬 1
질리언이 폭탄을 던지며 폭탄은 3초 후 폭발해 광역 피해를 입힙니다.
폭탄을 밟은 유닛에게 폭탄이 부착되며 부착된 유닛이 사망하면 폭탄은 즉시 터지며피해를 줍니다.
이미 폭탄이 부착된 적에게 폭탄을 한 번 더 맞출시 첫번째 부착된 폭탄은 즉시 폭발하고 범위 내 적들을 기절시킵니다.
스킬 2
스킬 사용시 자신과 자신과 가장 가까운 아군 한 명에게 보호막을 생성하며 이동속도와 투사체 속도 모두 증가합니다.
스킬 3
질리언의 중심으로 역장을 생성하여 역장 안에 들어온 적들을 둔화시키며 해당 적들이 사용하는 투사체의 속도가 80% 느려집니다.
궁극기
질리언은 아군에게 시간 룬을 부여하고 아군은 5초동안 룬의 보호를 받게됩니다.
보호 받는 아군이 죽게되면 3초후에 체력을 회복하며 부활합니다.
부활이 발동되지 않으면 쿨타임의 15%를 돌려받습니다.
신비한 아케인 에너지의 파동이 협곡을 열었습니다. 그 안에서 쏟아져 나온 것은 무엇일까요? 폭발적인 파워업, 예측불가한 놀라움, 푸짐한 아케인 선물들입니다!
2025.05.20 09:00 - 2025.06.03 08:59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최신 이벤트,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행운 보물에서 아이템을 구매하고 5주 동안 계속되는 보상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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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09:00 - 2025.05.30 08:59여러 공격로에서 공격하고 방어하며 적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를 쟁취하세요
녹서스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인물로 다리우스만큼 어울리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실전에서 단련된 사령관이자 녹서스 내에서조차도 두려움의 대상이니까. 다리우스는 미천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녹서스 제국의 적들을 파죽지세로 베어넘기면서 트리파르 군단 사령관이라는 지금의 자리와 권력을 획득했다. 문제는 그 적들 다수가 녹서스 인이었다는 사실이다. 다리우스는 자신의 명분이 정당하다는 것을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으며, 도끼를 치켜들 때에도 망설임이 없다. 그러니 다리우스에게 맞서는 자는 자비를 바랄 수 없다.
리 신은 아이오니아에 전해 내려오는 고대 무술에 통달했다. 지조 높고 고결한 전사로, 싸워야 할 때에는 용의 혼의 정수를 끌어낸다. 오래 전에 시각을 잃었으나, 고향 땅의 신성한 균형을 해치려 드는 자를 막아내는 데 일생을 바치겠다는 신념은 흔들림이 없다. 명상에 잠긴 듯 고요한 태도를 얕보고 함부로 덤벼드는 적은 리 신의 불꽃 같은 주먹과 초인적 위력의 돌려차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영혼 세계의 마법과 선천적으로 연결된 아리는 먹잇감의 감정을 조종하고 정수를 집어삼킬 수 있는 여우 모습의 바스타야로, 영혼을 먹어 치울 때마다 그 안에 담긴 지혜와 기억의 편린을 받아들인다. 강력하면서도 불안정한 포식자였던 아리는 이제 조상들의 흔적을 찾아 세상을 여행하며 지금껏 훔친 기억을 버리고 스스로 자신만의 추억을 쌓으려 한다.
지하도시 출신의 충동적이고 불안정한 범죄자 징크스는 자신의 과거가 빚어낸 결과에 시달리면서도 필트오버와 자운에 특유의 대혼란을 일으키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손수 만든 무기를 파괴적으로 사용해 화려한 폭발과 총격을 쏟아내며 가는 곳마다 쑥대밭을 만들어 소외된 자들을 반란과 저항으로 이끈다.
럭산나 크라운가드는 데마시아 인으로, 마법 능력을 가진 자를 공포와 의심을 담은 편협한 시선으로 보는 환경에서 태어났다. 고귀한 가문의 딸이지만 빛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마법력을 타고났기에 이 능력이 발각되면 추방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안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자신의 능력을 감추는 것만이 가문의 명예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여겼지만, 낙천적이고 유연한 성격 덕분에 차츰 자신만의 재능을 인정하고 받아들였고, 이제는 조국을 위해 마법을 은밀하게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