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개봉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포함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는 현재 전 세계에서 시청되고 있습니다. 그 뒤에는 각 나라와 지역에서 그 일을 사랑하고 그것을 전달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바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해외 파트너들이 작품을 납품한 과정을 추적하고, 영화 속 유명한 장면들을 입체 조각으로 소개합니다.입체 조각전은 2003년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스튜디오 지브리 전의 출발점으로, 22년 만에 진화해 도쿄로 돌아왔습니다.「붉은 돼지」에 등장하는 비행정 사보이아 S-21도 등장! 지브리의 세계로 뛰어들어 볼까요?

《책으로 풀어내는 스즈키 도시오》
타카하타 이사오・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함께 세계를 대표하는 수많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세상에 보내 온 스튜디오 지브리 프로듀서의 스즈키 도시오.
전시에서는 전후의 나고야에서 자라 쇼와 부터 헤이세이, 레이와의 시대를 달리고 있는 스즈키가 「읽어 온 책」과 「그 시대 배경」에 주목합니다.
성실한 호기심으로 계속 읽고 있는 역사책이나 논픽션, 평론책 등을 통해, 스즈키가 그 작품이나 작가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고, 자신의 사고술로 연결해 갔는지, 그리고 어떻게 제작자와 마주보고, 편집자, 프로듀서로서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를 확립해 갔는지 알아봅시다.

일본 TV계의 영화 프로그램 「금요일 로드쇼」의 히스토리를 되짚어보며,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매력을 소개하는 전람회를 개최합니다.
1985년부터 시작한 「금요일 로드쇼」는, 다음 해인 86년에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84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첫 방송한 이해, 지금까지 200회 이상에 달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방영해 왔습니다. 그 역사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인기를 확립하고 작품의 평가를 부동의 것으로 만드는 발자취와 함께 현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 전에서는, 방송된 시대의 기억과 기록을 통해 영화의 매력에 다가서는 것 이외에도, 쇼와부터 헤이세이, 레이와에 달하는 세상을